제목 일년이란 시간이 또 흘렀습니다.
작성자 강덕혼
작성일 2022-05-11
조회수 7027
근 일년만에 다시 글을 남깁니다. 장관님 생각날 때마다 가끔 들아와서 보고 가는데 찾는 사람들이 줄었는지 새 글들이 올라오지 않아서 연중 행사처럼 저라도 이렇게 보고 싶은 마음을 담아 글을 남깁니다. 전 중국 내몽고 마오우수 사막 한 가운데서 일 하는 중이지만 이 척박한 사막에도 매년 봄은 오고 모레 위로 꽃도 피어 납니다. 매년 이 척박한 땅에도 잊지 않고 봄이 오고 꽃이 피는 것처럼 항상 장관님을 기억하며 매 때마다 찾아 주는 이가 많아지기를 바래봅니다. 그곳에서 항상 저를 지켜보고 계시리라 생각하며 장관님께 부끄럽지 않게 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Arira의 큰 물 줄기가 이 사막 한 가운데로도 계속 흐르기를 희망하며



2022년 5월의 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