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어느날문득
작성자 김병갑
작성일 2009-08-30
조회수 27298
문득 창밖에서 불어오는 찬바람에 누군가 가슴시리게 그리워 이리저리
컴을 들락거리다 종착점이 장관님 아지트가 될줄이야....
무언가 뻥뚤린 시린가슴 보듬고 살기에는 아직 제가 젊은가 봄니다
이기고 싶고...안그런척하고 살고싶지만 그게 쉽지는않고...
부모님걱정..자식걱정..미래에대한 두려움...

장관님 잘계시죠
그립습니다
미래에 어느날 장관님 뵈올날이올때 부끄럽지않게 열심히 살겠습니다
장관님 저한테 자주하시던말 기억납니다
자식교육잘시켜야 한다시던 장관님말씀....
그래야 대한민국..아니 용인이 발전하신다던 그말씀

못먹는 술몇잔에 이리도 그리울수 있는지
글재주없어서 오늘은 이만..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