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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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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그분은 (2) 德不孤 必有隣(덕불고 필유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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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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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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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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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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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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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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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德) 이란 근원적으로 어떠한 경우에도 고립될 수 없는 것이라 합니다.
덕은 나의 존재에 축적되어 가는 것이며, 그것은 또한 관계속에서만 형성되어 간답니다. 그 관계를 유린(有隣) 이라고 공자는 표현했다고 합니다.
내가 아는 그분은 조작한 납치극의 실체를 말씀하시면서도 추악한 권모술수를 자행하는 저들을 시장 경선이 끝나면 화합의 장을 만들어햐 한다고 생각되시어 덥어두고자 한다는 생각을 말씀 하시었습니다.
더 이상의 음모를 방치 할 수는 없기에 사실을 알려야 한다는 차원에서 납치극의 실체를 올린것으로 압니다.
- 里仁第四(논어 이인제사 25)
덕으로 화합의 장을 이웃과 만들어 가는 아름다운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면 오늘도 행복하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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