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아리라 대벙개
작성자 오마이
작성일 2006-06-05
조회수 20126
오랜 세월이 지나도
퇴색치 않는 그리움이
잔듸처럼 돗아나는
내마음에
오늘은 친구의 손을 잡고
웃으며 들어오는
어진 눈빛의 친구여

물이 흐르는 듯한
그대의 음성을
음악처럼 들으며
나는 하늘 빛 찻잔을 준비합니다.

나눔의 기쁨으로
더욱 하나가 될
우리의 만남을 감사하면서....

-사계절의 기도 중에서-

이제 원점으로 돌아와 아리라 가족들의 안녕을 물으며 그때 그자리 "여울목"에서 벙개오프모임을 갖습니다.

*언제: 20006년 6월 10일(토) 오후 5시
*어디서: 묵리골짜기 "여울목"
*누가:아리라 가족
*회비:2만원

*오실 아리라 가족 여러분 댓글로 화답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