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하나님이 계신가요?
작성자 개판되가는 세상
작성일 2006-05-03
조회수 23690
하나님은 이세상에 부재중인가 !

아들이 늙은 아버지를 때리고 버리고

며느리가 시어머니의 따귀를 때리고 발로 차고

애비와 아들이 공모하여 초등학생을 성폭행하고 살인하고

출세에 눈먼 아들이 군대가는 시간과 고생이 싫어 부모

잘못 만나 군대가니 부모가 해 준 것이 뭣이 있느냐며

우리 아버지, 어머니 죽었으면 좋겠다며 다닌놈이 행세하고

다니고,

부모같이 한 평생 모시겠다고 공언하고 다니다가,

오느날 갑자기 부모같은 사람 발로 뭉개 버리고 죽이겠다고

떠들고 다니는것이 얼굴들고 다니고,

앞에서는 아버지, 어머니 같은 분하고,

한발짝 돌아서면 죽여야지 개새끼, 미친년 한는것이

머리 세우고 다니는 세상이니,


하나님은 부재중이 분명하다.


부모를 농락하는 사람이 시민과 국민은 농락하지

않겠는가?

상황에 따라 이완용, 송병준 같은 매국노보다 더

할것이다.

앞에서는 돕겠다고 다짐하고,

돌아서서는 중립은커녕 돕겠다고 말한사람 죽이기

모사나하는것이 시민과의 공약은커녕 자신의 영리를

위해서는 용인시를 쑥대밭으로 만들것이 분명하다.

어찌 인간의 탈을 쓰고 짐승만도 못한짓을 하는것이

행세하는지 모르겠다.

그러니, 하나님은 이세상에 부재중이다.

아무리 영재라도 인간이 되어야한다.

이번 선거에 입후보한 사람의 경력과 재산상황을 보았더니

눈가리고 "야옹" 하는, 시민 잡아먹을 살쾡이도

있어보인다.

무엇이 구린데가 있는지 학력경력중 학력은 빼고

1 년에 수억씩 뿌 린다며 호언하는 사람이 어찌되었는지

세금은 50만원, 월세방사는 사람보다 적게 내더라니

기가 막힌다

잔머리, 모사, 양아치짓, 함정 다만들어놓고 올무에

걸리면 언론기관, 동네방네 다떠들고 다니는것이 감히

마음으로 남을 칭찬하고 시민을 위해 일할수 있겠는가?

속아 넘어가는 시민을보고 "오!쾌재라" 악마의 웃음을

지을것이다.

類類相從이라고 했다.

상황에 따라 부모를 농락하고 앞과뒤가 완전히 다른

一口二言, 二父之子 같은 것은 용인에서 사라져야한다고 본다.

애비, 어미 때리고 버리고 발로 뭉개는 것은 용인에 있어서는

절대로 존재해서는 안된다고 본다.


서로 칭찬합시다!


하나님이 계신 용인을 만듭시다.

큰일을 위해 사심을 버리고 원수라 할지라도 능력이 있으면

추천하는 대공무사의 마음을 가집시다.

우리의 소중한 한표도 어떤 후보에게 행사하여야하는지를

다시 생각합시다.

정치가 개판이면 개가 당선되고 정치가 인간판이면 사람이

당선되는것이 유유상종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