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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열린우리당 일반 당원입니다. 열린우리당이 탄생할땐 발기인 이었지요 그런사람이 왜 일반당원이 되었는냐 하면 열린우리당이 하도 뻘짓을 해대서 그리고 지역구 의원 나리이신 우제창 의원께서 당선뒤에 하는 작태를 도저히 볼수가 없어서 탈당까지 생각타가 미련이 남아 이런꼴까지 보게되는군요 저 양 정모는 용인에서 태어나 용인에서 자라고 지금도 용인에서 살고 있습니다. 웬만한 사람이라면 제가 어떤 당색을 가지고 있는지 알만한 사람은 다 알겁니다. 이미 지난 일이라 왈가왈부하고 싶진 않았지만 하도 억울해서 이 글을 올립니다. 경선이 있기 얼마전 열린우리당 기간당원 명부라는 것을 보게 되었읍니다. 그순간 저는 경악했읍니다. 이것이 대체 열린우리당 기간당원 명부인지 한나라당 기간당원 명부인지 구분이 않될 정도 였지요 열린우리당 기간당원제 참으로 문제 있습니다. 한마디로 종이당원이라고 표현 하던가요 제가 보기에는 종이당원이 아니라 돈당원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겠군요 이번에 당선되신 분은 당일 말 하시더군요 8년이라는 기간동안 농사를 열심히 지었다구요 대체 8년동안 누구의 논 밭을 일구신건가요 제가 보기에는 우리집 논과 밭이 아니라 기득권을 포기하지 못하는 저들의 논과 밭만을 일구신게 아니냐고 반문하고 싶습니다. 그 기간당원 명부에 저의 친구도 여럿 있더군요 그 친구들 제앞에서 아무말 없이 눈빛으로 말하더군요 그래도 친구라고 미안한 눈빛을 보내더이다 나의 착각인줄은 몰라도 말입니다. 물론 선거에서는 2등은 없다는 말 저도 잘 압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지금은 인기가 없을지 몰라도 그분이 대통령이 되신것은 원칙과 소신을 굽히지 않고 정도를 걸었기에 그 지위에 오를수 있었지 않았나 하는것이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런식의 경선으로 선택된 후보는 과연 열린우리당 당원에게 진정으로 표를 얻을수 있겠습니까? 다시하자고 억측을 부리진 않켔습니다. 아니 다시 하자고 하고 십습니다 진정한 당원 구분이 어렵겟지만 다시하고 싶습니다 간절히~ 마지막으로 당선되신분께 이런 말씀 드리고 싶군요 君者不器(군자불기) 공자께서 하신말로 군자는 그릇이 아니며, 참된 인물은 편협하지 않다. 누구나 군자는 아니다 지식과 아울러 인격도 동시에 갖추고 덕을 실천하는 참된 인물이 군자이다. 오기와 아집, 편견과 독선을 부리는 그런 편협한 사람은 결코 군자가 아니다. 융통성이 풍부하고 포용력이 많은 인물이 참된 인물이다. 논어 위정편에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자신의 크기는 자신이 담고자 하는 양에 따라 바뀌는게 아닐가 생각합니다.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