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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face="굴림체" color="#333333" size="3"><p style="line-height:150%" align="justify"> 신중현,. 우리는 그분을 대한민국 락의 전설이라 부른다. 언제부터 그를 좋아하며 위대하게 생각했는지는 기억이 없다. 단지 그가 작곡한 주옥같은 작품들을 통해 슬며시 내가 다가같는지 그가 내게 다가왔는지 모르게 그렇게 신중현의 음악에 빠져 들었다. 그의 작품 '봄비', '커피 한잔', '님아'등을 다시 듣게 되면 뭔가 모를 오래된 소중한 물건을 매만지는 기분이다. 그가 직접 부르는 노래들 중 압권은 역시 '아름다운 강산'이다. 그를 처음 가까이서 본 것은 수원 화성에서다. 작달막한 키에 온통 주름 투성이 시골 동네 엿장수 할아버지처럼 생겼다. 공연을 시작하기전 그가 식사를 하러 왔다. 코 앞에 TV에서만 보던 전설이 와 앉은 것이다. 인사를 드리고 신중현과 울 마나님을 나란히 앉혀 기념사진을 찍었다. 너무 황급하게 셔터를 눌렀는지 나중에 보니 영상이 흔들려버렸다. 신들린듯이 기타를 치며 노래하던 그가 다음달이면 은퇴를 한다. 그렇다고해서 영원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단지 대중매체에서 그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을 뿐이다. 반가운것은 그가 용인에 정착했다는 소식이다. 제일리 사람들은 축복을 받았다. 가끔이라도 그가 산책을 할때 어깨를 스치며 옆 집 할아버지로 "안녕하세요" 하며 인사를 할 수 있을테니 말이다. 카메라를 들고 그의 아름다운 노후를 인화하고 싶다. 양지면 제일리 223-25번지에는 전설이 산다. <center><embed src="mms://mmc.daumcast.net/mmc/1/500/0900032000609h.wmv"> 미인/신중현 (플래시출처:다음)<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