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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용인인터넷뉴스 인터뷰>남궁석 용인시장 예비후보
작성자
용인인터넷뉴스
작성일
2006-04-22
조회수
55031
용인인터넷뉴스 www.YIN.co.kr
용인인터넷뉴스 ( 2006-4-22 )
<동영상>열린우리당 남궁석 용인시장 예비후보 인터뷰 (12'11)
1. 오는 5월 31일에 실시되는 용인시장선거에 출마를 하게 된 배경은?
우선 출마배경은 우선 크게 두가지를 얘기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제가 그간에 기업체에서 그리고 정부에서 그리고 국회에서 경험했던 여러가지 좋은 경험들을 이제 마지막으로 우리 고향 용인을 위해서 봉사하고싶다 하는것이 첫째 목적이 되겠습니다. 두번째는, 우리 용인이 굉장히 지금 발전하는 도시인데 예를 든다면 지나간 5년동안에 30만명이 늘었습니다. 1975년도 지금부터 30년 전을 생각하면 그때는 인구가 11만명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벌써 70만명이 넘은 큰 도시가 됐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큰 도시가 되는 과정에서 미리 잘 계획을 세워서 개발을 하지 못했기때문에 지금은 상당히 난개발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고 있죠. 그래서 앞으로는 이 커나가는 용인을 어떻게하면 난개발이 없는 살기좋은 아름다운 도시로 만들 수 있는가. 그러기 위해서는 미래의 용인을 잘 설계해놓고 그 설계에 맞춰서 도시가 커 나가야되지 않겠느냐 이러한 구상을 하기 위해서 또 용인에서 출마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저의 지금까지의 경험들 이것을 미래의 용인을 위해서 써보고싶다 이런 생각때문에 여러가지 어려움을 무릅쓰고 우리 시민들 앞에 시장이 되고자 나왔습니다.
2. 경선을 통해 열린우리당 요인시장 후보로 나선다면 한나라당과의 경쟁력이 있으신지?
지금 여러가지를 보면 열린우리당의 입장에서 보면 경선하는것이 좋다 하는 원칙이 있습니다. 후보자끼리 경선을 해야 먼저 기득권 가진 사람들이 정치를 독점하던 그런 시대에서 신인이 발굴될 수 있다 이런 취지에서, 열린우리당 만들때 저도 거기에 참여를 했습니다만, 경선을 통해서 후보자를 탄생시키자 하는것이 기본 정신이 되어있고 저는 그러한 의미에서 경선제도를 받아들여서 시장이 되겠다 하는데 이의가 없이 지금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나라당하고의 여러가지 경쟁을 어떻게 할것이가에 있어서도 저는 저의 꿈과 제 용인에 대한 이 봉사하려는 이 마음을 우리 시민들이 이해해준다면 저같은 미래지향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을 선택해주리라고 저는 확신을 하고 그것을 믿고 용인에 나왔습니다.
3. 그동안 용인지역 발전을 위해 어떠한 활동을 하셨는지?
저는 비교적 자기가 한 일을 크게 자랑하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16대 국회의원 4년을 하는동안에 여러가지 사건이 용인에 벌어졌습니다. 물난리가 나고 또 가뭄이 오고 구제역 파동이 오고 겨울에는 또 눈이 많이 온적도 있습니다. 그때마다 정부에서 예산을 받아다 우리가 수해복구를 하고 설해복구를 하고 구제역 당한 사람들에게 보상을 해줬습니다. 그리고 지금 안성으로부터 뻗어나오는 새로운 도로를 만들때 용인시 구간의 예산을 제가 또 마련해서 내려왔습니다. 지금 16대 국회의원을 전부 끝내면서 4년동안 제가 한것을 합해보면 약 3800억원 정도의 정부자금을 얻어다 용인에 쏟아부었습니다. 저는 제가 자랑을 하거나 돌아다니면서 그것을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먼저 시장이나 지금 시장도 그 내용을 잘 알면서도 이런것들이 우리 국민들한테는 전부 들 알려진면에 대해서는 조금 섭섭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하나 있습니다. 12개의 하수종말처리장을 허가받는 과정에서도 용인의 국장들이 중앙정부에 가서 계장이나 과장밖에는 만나지를 못합니다. 그럼 제가 장관실에 전화를 걸어서 우리 국장들이 장관에게 가서 브리핑을 할 수 있도록 주선을 해주는 등 많은것을 측면지원했습니다. 저는 제가 생각하기에 다른곳의 국회의원에 비해서 결코 그 역할을 적게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제가 특별히 자랑하지 않았기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그것은 시 혼자서 한것으로 되어있습니다만은 그러나 국회의원이라는것은 본래 집행력이 없기때문에 그것이 다 알려지지 않았습니다만은 내용적으로는 저는 용인에 대해서 꽤 많은일을 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4. 용인 시장에 당선이 된다면?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은 용인의 미래는 아주 거대한 도시가 될것입니다. 이제 지금 70만명에서 금년도에 동백지구가 입주하고 또 다른 지역이 입주하게 되면 아마도 한 10만명 늘어날것입니다. 그래서 100만명 도시가 되는 그러한 시대는 이미 우리 코 앞에 다가왔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10년 후 또 20년 후 그것을 생각하면서 우리 용인시의 발전을 한번 잘 그려놔야되지 않을까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이제 200만 용인시대를 한번 설계할 필요가 있다. 보십시요. 지금 동백지구에 만7천가구가 들어 옵니다. 인구가 6만2천명이 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지금 평균으로 보면 인구3인당 자동차 1대입니다. 그런데 6만명이 늘어나면 최소 자동차 2만대가 들어온다는 얘기입니다. 동백지구에 자동차 2만대가 들어오면 이제 죽전으로 넘어가는 조그만 네거리로 2만대가 다녀야되는데 그걸 도시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이러한것이 용인의 병폐고 교통문제를 야기시킨 기본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도시를 하나 설계하려면 적어도 2만명 3만명 5만명 10만명 이러한 인구가 늘어나려면 적어도 서울로 향하는 고속도로 하나가 별도로 뚫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보십시오. 서쪽에는 이제 땅이 없습니다. 고속도로를 낼 땅이 없습니다. 서쪽에는. 그렇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경화천 같은것을 잘 다듬어서 지금 서울에서는 5.8km 청계천 하나 다듬어놓고 난리를 치고 있습니다. 우리 경화천은 마평리에서 저 한강까지 43키로가 됩니다. 이것을 그림같이 잘 다듬어놓고 이제 앞으로는 그곳으로 고속도로가 나서 한강 이르고, 한강에서 강변로를 따라서 서울을 들어가는 이런 큰 구상이 있어야 이곳에 10만명 20만명 사람이 들어오더라도 쾌적한 용인이 되지 않겠습니까. 이런 구상은 아직 현재 행정을 하고 있는 사람들 속에선 아직 구상되지않고 있습니다. 제가 시장이 된다면 그런 큰 구상을 해서 용인의 미래를 200만명이 살아갈 수 있는 용인의 새로운 도시를 한번 구상해보겠다. 예를 들어서 이런것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전부 일을하러 서울로 출근을 하고 있습니다. 만일에 용인의 남쪽에 최첨단 과학도시를, 과학을 전제로한 최첨단 도시를 하나 만들어놓는다 하면 우리 용인에 살면서 남쪽으로 출근을 하는 이러한 환경도 만들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러한 구상은 그런것을 꿈꾸는 사람들이 구상할 수 있는것이지 지금과같이 계속 밀려서 밀려서 억지로 산을 허물고 아파트만 지어대는 이런개발로서는 불가능하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남쪽에서 일 할 수 있는 첨단도시를 만들고 서울로 향하는 또 다른 하나의 새로운 고속도로를 만들고 이런것들이 200만 미래를 위한, 200만 용인의 도시, 그런 미래를 향한 새로운 구상이 아니겠는가. 저는 시장이 된다면 이렇게 좀더 큰 구상을 가지고 도시를 설계하고자 합니다.
5. 용인 시민들에게 한말씀 부탁 드립니다.
잘 아시다시피, 저는 가난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태성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를 진학하지 못한 상태에서 서울에 올라갔습니다. 사환노릇도 해보고 약품배달도 해봤습니다. 그러면서 야간고등학교를 나오고 대학을 나왔습니다. 그 후에 기업체에 들어가서 사장이되고 장관이되고 국회의원이 되고 또 국회사무총장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는 아무 욕심이 없습니다. 다만 제가 가지고있는 모든 경륜을 우리 용인을 위해서 한번 써보자, 용인의 미래를 위해 한번 써보자 하는 마음 하나만 있습니다. 용인시민 여러분. 저는 그러한 의미에서 이제 용인시민을 하늘같이 모시면서 마지막 마무리 작업을 한번 보고 싶습니다. 여러분. 아직은 준비가 덜된 것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우리 용인시민들이 저같이 일할 줄 아는 사람, 경험이 있는 사람, 꿈이 있는 사람의 손을 들어주리라고 생각을 하고 또 그것을 믿고 여러분을 찾아왔습니다. 많은 지원 있으시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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