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또 한해가 가고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성자 강덕혼
작성일 2018-01-08
조회수 4806
며칠 있으면 또 장관님의 기일이네요.

어떻게 살다보니 한 번도 장관님을 뵈러 간 적이 없네요.

벌써 9번째 기일인데도..

올 해도 전 장관님을 뵈러 갈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한 번도 찾아오지 않는다고 괘심한 놈이라고 뭐라고 하셔도

할 말이 없지만 늘 가슴 속에는 장관님을 잊지 않고 그리워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며칠동안 여기 내몽고에 계속 눈이 내려서 온통 주변이 새하얗습니다.

내 마음도 저렇게 순백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항상 지켜보고 계시다는 믿음으로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18년 한해도 장관님을 가슴 속에 새기고 노력하는 1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멀리서나마 지켜 봐주시고 혹시 잘못하고 있으면

꿈에서라도 나타나 꾸짖어 주세요.

- 내몽고에서 강덕혼 올림 -